오는 8월 14일부터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전**씨는 ‘스마일 드림 의정부 임플란트 치과 치유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요번 사업은 작년 11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 400만원을 재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혀졌습니다.
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신청방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.
위원장 전**씨는 “요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”며 “향후에도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”고 전했다.
박혜련 동장은 “지역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과 진료사업에 적극 지원해 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”며 “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뤄왔던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적절한 처치를 받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또한,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년 5명에게 900만원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.